■ 최근 전기車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모바일폰의 성장이 확대되면서 리튬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 배터리 시장 급성장으로 이차전지의 소재인 양극재(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및 음극재(흑연)의 가격도 급등하고 있음
- 대표적 양극재 소재인 코발트의 경우 2016년 말 이후 가격이 2.5배 이상 급등하였음

 아프리카에는 코발트, 니켈, 망간, 흑연 등 이차전지소재의 매장이 풍부함
-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코발트는 전 세계 매장량의 60% 이상이 매장되어 있으며 망간은 약 40%, 니켈은 10% 그리고 흑연은 20% 이상 매장
- DR콩고는 세계 최대 코발트 매장국으로서 전 세계 매장량의 56%를 차지하며 생산비중은 최근 70%를 상회하고 있음. 또한 망간과 니켈은 남아공과 마다가스카르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으며 남아공은 세계 최대 망간 생산국임
- 이 밖에 흑연은 최근 세계 최고 품질수준이며, 최대 매장량을 보유한 모잠비크와 탄자니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개발이 시도되고 있음

 아프리카 이차전지소재 개발은 Glencore(스위스), China Molybdenum(중국), Syrah(호주), 스미토모 등이 주도하고 있음
- 코발트는 Glencore와 중국기업들이, 니켈은 스미토모와 청산그룹 그리고 Sherritt 등이, 망간은 남아공기업들과 Anglo American등이 주도하고 있음
- 이 밖에 흑연은 Syrah와 Triton Mineral 등 호주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음

 그러나 아프리카는 불투명한 행정과 인프라 및 금융 수준 낙후로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등 자원개발 사업이 용이하지 않음
- 특히 최근 DR콩고 사례처럼 갑작스런 광물법 개정에 따른 로열티 등 각종 세금 인상과 광권회수 등의 리스크 요인들이 발생할 수도 있음

 최근 이차전지소재에 대한 수요 급증에 따라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소재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진출은 미진한 상황임
- 2006년 시작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에서 니켈과 코발트를 생산하는 것 이외 아프리카 진출 사례는 아직 미미함
- 이차전지소재 Captive mine 확보가 절실한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현지기업이나 기(旣) 진출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진출 모색 필요


■ 구글벤처스(벤처캐피털)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비중 확대
- 2015년 이후 총 58건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집행했으며, 2014년 이전 주요 투자 건은 상장 혹은 대기업 인수로 수익 실현 다수

 구글X에서 독립한 베릴리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 JV 설립하여 의료기기 공동 개발 중
- 노바티스(Novartis)와 당뇨 진단 및 자동초점 콘택트렌즈를 공동 개발 중이며, 사노피(Sanofi)와는 당뇨병 통합 관리 체계 및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
- 존슨앤존슨(JnJ)과 소형 스마트 수술로봇을 개발하고, GSK(GlaxoSmithKline)와는 생체전자의약품(Bioelectronic medicine) 공동 개발에 협력

 딥마인드와 구글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IT기술 접목하여 의료 분야에 진출
- 딥마인드는 영국 병원•연구센터와 진단 기술 공동 개발 및 관련 스타트업 인수 통해 의사용 앱(App) 개발
- 구글은 의료 IT 기업들과 협력, 의료기관용 클라우드 인프라(G Suite) 구축

 이유(Why):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요소가 보건의료 및 생명공학 중심에서 ‘데이터 분석과 예측’으로 변화
- 의료 데이터 급증으로 데이터 상호 관리 및 접근성 확대가 주요 이슈로 부상
- 다양한 관점의 통합 분석 및 진단~치료제개발~사후관리까지 효율성 제고 가능
- 임상시험 여건 악화 및 성공 가능성 저하로 데이터 분석 임상연구에 주목

 분야(Where): ‘데이터와 IT’가 있는 곳에 진입, 자사 강점 최대한 발휘
- 구글벤처스 투자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유전자 분석, 빅데이터, AI 알고리즘 기반으로 치료제 개발 중
- 기존 의료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및 의료진용 앱(App) 개발도 진출

 방법(How): 글로벌 제약사 협업, 외부 인재 영입 등 X&D 최대한 활용
- 베릴리(구글)의 데이터 분석력과 각 제약사의 생명공학 역량의 결합(C&D)
- 베릴리는 CEO 및 주요 경영진에 업계 저명 연구자들 영입(A&D)
- 구글벤처스는 수동적 투자 방식 채택으로 스타트업의 자율성 유지 및 유사 기술 개발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S&D)

1. 우선 휴먼 스킬을 어필

영업직 채용은 첫째로 "매출 향상에 공헌 할 수있는 인재인가 '가 거론된다. 당연히 의욕과 활력 등 기본적인 인적 능력도 요구된다. 특히 중시되는 것은, 의사 소통 능력, 그리고 목표 숫자에 최선을 다하고있는 책임감과 인내심이다. 과거의 직무 경력을 작성할 때 비록 무관 한 직종의 직무 경력이라도 앞서 말한 부분들이 나타나도록 작성하여 지원하는 회사/직군에도 관력 지식이 있다는 것을 어필해야 한다.

2. 구체적인 전문 분야를 명확하게

채용 담당자는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매출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판별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자신있는 영업 방법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나타내는 것이 좋다. 또한 관리 경험이 있으면 작성하도록 하고 관리 경험이 없는 경우에도 리더 자질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사항을 적어 두는 것이 포인트다.

3. 요구되는 역량 어필하기

매출에 공헌 할 수 있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실적은 숫자도 넣어 명확히 작성하는 것이 좋다. 만일 직접 숫자로 표현하지는 않더라도 결과적으로 매출 향상으로 이어졌다 수준이라도 기재하고 근거에 대해 설명해야합니다.

또한 영업의 경우는 기획력과 프리젠 테이션 능력이 특히 중시된다. 응모 양식을 기획서, 면접을 자기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가상의 장소라고 생각하고 채용 담당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자신의 능력을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이 작성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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