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들을 보다보면 최근의 트렌드에 또 정형화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컨텐츠보다는 내가 누군지에 대해 최근 유행하는 양식, 형태, 단어들을 선택하여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소서를 쓰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건 지원하는 회사에서 왜 여러분을 뽑아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되어야 합니다. 아래의 신문사 취업/합격 자소서에 먼저 한 번 읽어보시고 다시 읽어보면서 자기은 지원하는 회사에 어떤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자소서는 지원동기에 과감하게 지원하는 회사의 단점을 기재하고 그 단점을 본인의 지원동기와 잘 엮어 풀어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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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일보 기자 - 지원동기 
 
  어려서부터 눈에 안경을 달고 살았다. 천성이 내성적이라 방구석에서 책 읽고 텔레비전만 본 탓이었다. 남들과 대화하는 법도 잘 몰랐다. 밥상머리에서 부모와 몇 마디 주고받는 게 전부였다.
 
  부모 역시 말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내내 방에 박혀 있는 모습을 보면 걱정할 법도 했는데, 오히려 밖에서 사고 치지 않는 점을 반가워했다.
 
  고향을 떠나 대학에 들어갔다. 그제야 안경 너머로 사람이 보였다. 시간만 나면 동기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다. 담배 연기는 어찌나 달콤하던지. 한번 사람 냄새를 맡기 시작한 뒤로는 거칠 게 없었다.
 
  과외 자리를 마다하고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었다. 술집, 노래방, 당구장, 공사판을 돌아다니며 일부러 생소한 만남에 빠져들었다. 책 종류는 일부러 멀리했다. 또 다른 편식 탓에 학점은 바닥을 기었다.
 
  처음 거머쥔 자유에도 슬슬 염증이 생길 즈음 소집 영장이 나왔다. 대학교 2학년을 끝마칠 무렵이었다. 부친이 국가유공자여서, 자식에게는 6개월 공익근무 혜택이 주어졌다. 그게 싫다면 현역 복무도 가능했다.
 
  손에 들린 카드 두 장을 놓고 한참을 고민했다. ‘남이 받지 않는 특혜’라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처진 어깨를 두드리며 아버지가 말을 건넸다.
 
  “이건 특혜가 아니야. 불법이 아니니까 남들에게 피해줄 일도 없다. 다만 나중에 네가 그만큼 나라에 갚으면 되는 거야. 알겠지?”
 
  우체국에서 공익 근무를 마치고 대학에 돌아오니 자연스레 고학번이 돼 있었다. 살길을 찾아야 했다. 고향에 있는 부모는 당연히 고시 준비를 할 줄로 믿었던 모양이다. 어느 날 학원비가 통장에 입금됐다. 두 분이 한 푼 두 푼 모은 돈이었다. 아들놈은 그 돈을 갖고 한겨레문화센터를 찾았다. 기자라는 직업이 궁금해서였다.
 
  하루아침에 그런 생각을 품은 것은 아니었다. 공익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해, 1년이 넘는 방황이 시작됐다. 간판은 고시생을 달고 있었지만 실상은 늘 다른 길을 찾고 있었다. 큐레이터, 출판기획자, 문학평론가… 도서관에 서식하며 이런저런 직업소개 서적을 찾아 읽었다.
 
  ‘한번 사는 인생, 내가 사는 세상을 제대로 알고 죽으려면 뭘 해야 할까.’
 
  그러던 와중에 <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라는 책을 접했다. 평소 이름을 알고 있던 젊은 언론인의 글이었다.
 
  한겨레문화센터 기자 강의를 수료하고, 그해 가을부터 학보사 생활을 시작했다. 늦은 나이였다. 딱 1년만 일할 심산이었는데 2년을 채워버렸다. 인간관계를 떠나서 일 자체가 적성에 맞았다.
 
  얼토당토않게 사회부 대신 문화부에 배치됐지만, 부서 배치는 그리 큰 문제가 못됐다. 사람을 만나고 책을 읽으며 글을 쓰는 과정은 늘 새롭고 가슴 떨리는 작업이었다. 20년 넘게 살아왔고 대학생활만 4년 이상 했지만, 이때만큼 내가 살아있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편식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기자가 되는 수밖에 없겠구나.’
 
  어찌 보면 위험천만한 결론을 내리게 됐다. 더 이상 뒤는 돌아보지 않기로 했다.
 
  굳이 XX일보에 인턴 원서를 낸 이유는, 공고가 제일 먼저 뜨기도 했거니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회사인지 알고 싶어서였다. 마침 촛불시위에 편승해 안티 XX운동이 극단적으로 치닫던 무렵이었다. 면접을 보던 날에도 코리아나 호텔 앞에는 채 치우지 못한 쓰레기가 널려있었다.
 
  운 좋게 인턴에 합격하고, 시청 팀에 배치됐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6주 교통비만 15만원이 넘어갔다. 때로는 직접 기사를 발굴하고 때로는 선배들이 시키는 일을 맡았다. 노트북에 카메라까지 들쳐 메고 다니다 보니 디스크까지 걸렸지만 간만에 살아있다는 느낌이 다시 샘솟았다. 그런 느낌이야말로 지친 다리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내가 느낀 XX일보는, 역시나 보수적인 신문이었다. 중대한 나랏일에 대해서 꼿꼿이 자기 할 말을 하는 걸 보니 줏대와 자존심만큼은 국내 제일인 듯했다. 처음에는 ‘1등 신문’이라는 홍보가 무척 눈과 귀에 거슬렸는데, 겪어보니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신문이었다.
 
  인정하기 싫었으나, 시청 기자실에 배치된 온갖 일간지 중에 XX일보 기사의 양질과 편집 실력을 따라갈 만한 신문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게다가 바로 위 선배들을 보고 있자면, ‘이런 기자가 300명 넘게 있는데 신문이 잘 안 나올 리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이제 그 선배들과 정식으로 함께 일하고자 한다. 비록 가진 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자의 눈을 밝혀줄 정론지를 만들어가고 싶다.
 
  자존심과 실력은 인정하지만, XX일보에는 아직까지 ‘진정성을 알리는 능력’이 부족하다. 10대부터 90대 모두를 아우르려면 매사에 강경 일변도로 나가서는 곤란하다. 사회 전체를 설득할 만한 아량과 진정성. 나는 그것을 XX일보에 더하고 싶다.
 
 

앞으로 약 10개 정도의 합소서를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2018~2019년 합격자 기준)

그동안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으로 이직하면서 쌓아온 경험들과 주변 후배들 코칭 그리고 학교 특강에서 활용했던 자료가 시간이 지나면 소용이 없어져 저 스스로 기억하기 위해 그리고 자료화하여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위해 블로그 하는 것 입니다.(파워 블로그 될 주제가 아니라는것도 잘 알고 있고 그럴 의향도 의지도 없습니다. 하루 게시글 하나 올리는 것도 사실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력서 샘플 역시 당초 공개발행 하였으나 오용과 타사이트에 게재되는등의 문제가 많아 이력서 샘플믄 댓글로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한하여 제한적 공개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텔레그램, 카톡, 이메일 그런것 전혀아니고 돈 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오마카세까진 아니더라도 언제든 후배들과 친구들에게 한우 사줄 정도의 돈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무의미하게 글이 퍼날라지는 것으루방지하기 위함이니 이해 바랍니다.

잠금(비밀)댓글 달아주시면 답글로 패스워드를 공유드리겠습니다.

나날이 기업들은 추진력, 상황 판단력, 리더십, 논리력 등을 갖춘 경험있는 인재를 채용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응시자들을 상대로 1 시간 전후의 면접을 통해 응시자의 진면목을 알아내기란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채용방식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헤드헌터를 활용한 채용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헤드헌터는 취업을 원하는 인력들과 인재를 원하는 기업들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업과 인재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매칭될 수 있도록 연결시켜 주는 회사입니다. 헤드헌터는 기업들의 중역뿐만 아니라 과장, 대리 등의 중간 관리자와 신입 또는 1, 2년 경력자 까지도 중개하여 주기 때문에 헤드헌터를 잘 활용하면 보다 나은 조건의 기업에 취업할 수도 있습니다. 헤드헌터는 기업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해당 기업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주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과의 면접 이전에 진행되는 헤드헌터와의 면접은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헌터면접 시 유의사항

문서는 신중하게 작성하라.
헤드헌터에게 제출하는 취업관련 문서는 헤드헌터 뿐 아니라 추후 면접이 진행될 기업의 면접관에게도 전달되는 것이므로 내용이나 구성을 신중하게 작성하여야 합니다. 문서작성이 서투르거나 자신이 없는 경우라면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 깔끔하고 인상적인 문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하라
헤드헌터와의 면접도 기업 면접관 면접과 동일하게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해야 하며, 자신의 학력이나 이력사항에 대하여 거짓된 정보를 말하여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헤드헌터가 조언해 주는 말에 귀를 기울여서 외부에서 보는 자신이 장단점을 주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단, 헤드헌터와의 면접 시에는 추천하는 회사는 어딘지, 연봉은 얼마인지 같은 직설적인 질문을 하게 되면 거부감을 느끼게 하여 역효과를 초래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충분히 대화를 나누어라
헤드헌터는 취업 및 연봉책정에 있어 응시자와 기업간의 중재가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자신의 커리어와 수행한 프로젝트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보다 좋은 조건을 이끌어 내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이 면접 때 지나치게 긴장하는 편이라면 헤드헌터와 면접 때에 자신이 내세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조건을 요구하거나 요구조건에 합당한 커리어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피해야 할 헤드헌터 유형
- 응시자의 업무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헤드헌터
- 구직자와의 면접을 진행하지도 않고 기업에 추천하려는 헤드헌터
- 채용공고 내용을 불성실하게 기재한 헤드헌터
- 자신을 추천하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헤드헌터
- 포지션에 대한 설명이 설득력이 없는 헤드헌터 등


코로나로 인해 사상유례없는 경기난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 좁아진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취준생을 위한 명확한 전략을 공유합니다.

Point 1. 자신만의 이력서 양식을 만들어라.

기존 문방구식 이력서는 정보의 단순한 나열에 그쳤으나, 최근의 이력서는 정보의 구체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아르바이트를 했다면 정확히 어떤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그 결과 자신이 갖게 된 경험치는 무엇인지 기술하는 것이 최근의 경향입니다.예를 들어 학생회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달리 자신이 성취한 일이 무엇인지를 기입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우리나라 대학에서 학생회 활동을 하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닐 뿐더러, 학생회를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남들과 달리 자신이 할 수 있었던 능력을 기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100대 기업들은 대부분 자시의 정해진 양식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기입하게 되어 있으나 수시채용을 실시하는 몇몇 곳과 일부 전문직, 스타트업 기업들은 자유로운 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문방구식 이력서를 탈피한 자신만의 취업광고 형태를 가진 문서가 효과적이란 말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Point 2. 이력서의 오타, 공란을 없애라.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고 성의를 더했더라면 좋았을 문서들이 많았습니다. 한번만 주위 친구들에게 보여줬다고 해도 오타는 잡았을 것이며, 편집에 조금만 신경을 썼어도 콘텐츠를 살릴 수 있을 문서들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여성 지원자의 경우 불필요한 병역 기입란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는 그 자리에 대학 교양체육과목에서 습득한 스포츠 기술 하나라도 적었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디자인 및 구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탈ㄹ락자 중에서 이런 부분이 강조만 되고 실제 알맹이인 내용은 빈약하여 탈락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입상자 중에서도 디자인과 구성은 나무랄 곳이 없었으나 콘텐츠의 빈약함으로 상위 입상에서 밀린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는 또 반대로 콘텐츠는 좋으나 디자인과 구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사진 한 장 붙이는 것도 인사 담당자에겐 성의의 문제로 보입니다. 제한된 공간에 자신을 나타내는 취업문서에 오타 하나 글씨 굵기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것은 전체적으로 금방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성의가 가득한 문서는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끌 수 있으며 비슷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자신을 튀게 만들 수 있습니다.

 

Point 3. 짦고 굵게, 양을 줄여라.

여러분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수십 명 또는 수백 명이 모일 잘나가는 기업들일 것입니다.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취업 문서에 할당하는 1인 검토 시간은 길어야 1분이고 평균 30초도 안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정보를 줄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광고를 생각하십시오. 20초에서 30초 사이의 광고에 기업들은 몇 년간 준비한 제품의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습니다. 여러분이 몇 십년간 준비한 자신의 능력을 광고하는 것입니다. 어떤 곳을 강조할 것이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십시오. 제한된 공간에 광고를 하는 기분으로 양을 줄이십시오. 단, 알찬 내용으로 창의적으로 접근하십시오.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나를 채용할 기업의 입장에서 무엇이 궁금할지 먼저 생각하십시오. 나를 채용할 기업의 입장에서 작성하시고 자신의 어떤 면이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끌 수 있을지 생각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문서가 될 것입니다.

 

Point 4. 투자를 아끼지 말라.

1)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핵심을 파악하고 있는가?

2) 성의를 갖고 작업한 문서인가?

3) 취업을 하고자 하는 열정이 보이는가?

4)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이제 여러분에게 물어보십시오. 위의 4가지를 품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적어도 동일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아무런 수정없이 30개 회사에 지원하고 나서는 한곳에서도 연락이 안 온다고 한숨을 내쉬며 취업난의 문제를 '국가 탓'으로만 돌리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취업은 전략입니다. 하다못해 소개팅에서 선택(?)받기 위해 많은 개인기를 준비하고 거울 앞에서 수시간을 투자하며 꾸미듯 취업을 하기 위해서 이보다 더한 투자와 준비는 당연히 준비되어야 할 전략적 요구사항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투자는 절대 아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경력기술서 작성 팁

먼저 [경력 요약]으로 제목을 붙여 지원하는 회사에서 활용할 수있는 경험을 강조합니다. 요약문은 250 자 정도로 작성하여 채용 담당자가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갖게합니다.

근무했던 또는 근무하고있는 회사 소개를 짧게 기입하면 채용담당자가 전직의 직무 내용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경력별 제목과 레이아웃에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경력기술서 작성방법

(지원자의 경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1. 시계열/반시계열 작성

시간대별로 그때 그때의 업무 내용을 정리해가는 방법

직무에 대한 숙련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

※ 반시계열형식은 현재에서 과거로 거슬러 정리해 나가는 방법으로 최근의 직무를 강조하려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2. 경력(업무) 중심으로 작성

•경력을 업무 내용이나 프로젝트 단위로 정리하는 방법

기술이나 연구직 등의 고도의 전문 직종이나 이직 횟수가 많아 비슷한 일을 해 온 경우에 적합합니다.

채용담당자가 경력기술서에 보는 주요 포인트

자사에서 필요로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여부

직무 경력과 능력 등의 실무 능력

전직 횟수 및 등록 기간

원동기입사애 대한 의욕이나 열정

(※채용 목적에 따라 체크 포인트는 변하기 때문에 채용 요강을 잘 읽어보세요)

 

요약정리

1) 지금까지의 경험 · 기술 중에서 지원하는 직종에 살릴 강점과 실적을 간결하게 정리

2) 응모처 기업이 요구하는 경험 · 기술과 경험 · 기술에서 공통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채용 담당자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소를 통해 확인 포인트는 각각 다릅니다. 그 점을 이해 한 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력서(자기소개서 포함)에서 확인하는 포인트

•통근 가능한 지역에 거주지인지
•학력, 사회경험 및 이전이력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직무에 관계가 있는지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입사 욕구가 높은지
•이직 횟수에서 조직 적응력에 문제가 없는지
•희망 급여 등에 차이가 있는지
•논리적으로 글을 작성하는 능력이 있는지

경력기술서(직무경력서, 경력설명서)에서 확인하는 포인트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추 었는지
•일에 의욕을 가지고 있는지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있는지
•개인의 역량을 인지하고 발휘할 수 있는지
•이직 목적이 납득할 수 있는지
•기재한 경력내용들에 신빙성이 있는지

경력기술서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문체로 작성하기보다는 구체적인 업무 중심으로 마치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 프리젠테이션 하듯이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직에 대한 욕심때문에 직급이나 포지션과 매칭되지 않는 경력을 부풀려 작성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경력기술서 작성시 유의해야 할 7가지

1. 경력지원자의 경우 서류전형은 이력서보다는 경력기술서 내용을 기반으로하여 서류 전형이 이루어집니다.

2. 경력으로 기술한 내용들은 면접시 확인하거나 면접 질문에 활용되는 내용이 되는 것을 감안하고 작성해야 합니다.

3. 경력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채용담당자가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4. 경력기술서라고 하더라도 지원하는 회사의 니즈를 반영해 작성해야 합니다.

5. 지원하는 회사에서 활용할 수있는 경험을 효과적으로 강조해야합니다.

6. 전문 연구성과은 한줄이나 소제목 등으로 쉽게 읽혀지게 작성합니다.

7. 나의 경력이라고 해도 채용 담당자의 입장에서 다시 읽어봅니다.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채용 여부를 결정 할 때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이력서의 지원동기입니다. 지원동기만 제대로 작성한다면 그 것 하나로 당신의 인상도 달라진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력서에 지원동기의 효과적인 작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력서 지원동기 쓰는 법 1. 지원하는 회사에서 나는 구체적으로 뭘 원하는가

이력서에 효과적으로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첫번째 포인트는 먼저 그 회사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신입과 경력 두 포지션 모두 회사에서는 지원자의 의욕과 열정을 보고 싶어합니다.

Key Point 구체적으로 일하고있는 모습을 연상시켜라

이력서 지원동기 공란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실제로 당신이 회사에 들어가 일을하고 있는 모습을 채용담당자가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이미지가 기업의 욕구와 니즈에 맞는다면 이는 채용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그 회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쓰기 위해서는 우선 지원하는 회사의 연구를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Key Point 이력서를 여러개 작성하는 경우 실수에 주의해라

또한 취업 준비생들은 여러 회사에 동시다발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쓸수록 다른 회사에는 적합하지 않은 내용들이 많은 만큼, 실수 하지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력서 지원동기 쓰는 법 2. 나는 지원하는 회사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력서 지원동기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두 번째 포인트는 회사에서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채용 담당자는 당신이 지원하는 회사에 얼마나 가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또는 가치 있는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Key Point 자신을 채용 했을 때 회사가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중심으로 호소

채용담당자가 당신이 작성한 이력서 지원동기를 보고 자신들의 채용 요구에 맞는 인재인지의 여부를 구체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에서 무엇이 되어 어떻게 공헌 할 수 있는지, 채용할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어필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절대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것(예를 들면 유교적 사상, 사대주의적 사고 등의 복합적인 관계)이 있기 때문에 지원동기에 자신의 가치를 너무 과장해서 작성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지원동기에 작성하는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는 최대한 겸손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겸손하면서도 자기홍보도 잊지 않는 글을 쓰는 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많은 글들을 읽어보면 자신만의 겸손하게 글 쓰는 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력서 지원동기 쓰는 법 3. 지원하는 회사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

이력서 지원동기 작성의 효과적인 세 번째 포인트는 지금 지원하는 회사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를 꼽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회사도 똑같이 다 마찬가지다라고 생각한다면 이 부분은 쓰기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채용하고자 하는 채용담당자는 당신이 왜 여기가 아니면 안 되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Key Point 강한 의지와 생각을 전달

아무래도 지원하는 회사에 들어가 어떤 일이 하고싶은지, 다른 회사에서는 실현 될 수 없는 것이라든지 등에 대한 강한 의지와 생각을 말할 수 있다면 그 의지는 분명 채용자에 닿을 것입니다.

많은 지원자가 있기 때문에, 채용 담당자는 수많은 이력서를 보고 있습니다. 지원동기도 다양할 것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채용 담당자의 마음을 울리는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이력서 지원동기는 인상에 남을만한 내용을 작성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이력서에 지원동기 작성에 반영되어야 할 주요한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업의 채용 담당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력서를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원동기는 이력서의 가장 첫번째에 작성되는 반드시 훑어서라도 읽어 보는 항목이기 때문에 인상에 남을 수 있는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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